국가철도공단은 지난 1일 인덕원동탄선 2·3·4·5·6공구 낙찰적격자를 지정한 데 이어 오늘(5일) 7·8·10·11·12공구 구축을 담당할 건설사업자 선정을 완료했다. 선정 결과 7공구(3376억원, 이하 모두 추정가 기준 공사금액)는 주택 브랜드 수자인으로 유명한 한양이, 8공구(1419억원)는 HJ중공업(건설부문)이 각각 사업권을 가져갔다.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312051513167100894 2.6조 ‘인덕원∼동탄’10개 공구 주인찾기 완료...연내 착공 국가철도공단, 2차 5개 공구 개찰 진행한양ㆍHJ重ㆍ디엘ㆍ두산ㆍ현산 1순위최종 승자는 HDC현대산업개발ㆍLT삼보[대한경제=최지희 기자]총사업비 1조6689억원 규모의 ‘월곶∼판교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