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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지역에서 하락률이 크게 나타난 배경은 미분양 물량이 쌓인 가운데 올해 역대 규모의 입주장이 벌어지며 매물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입주 폭탄에 대구와 부산의 전세 가격 하락폭은 -12.09%, -10.10%로 전국 시도 가운데 하락률 1, 2위를 차지했다.
대구의 올해 입주 물량은 3만 4938가구로 역대 최대 규모다. 대구의 적정 수요는 1만 1884가구 정도인데 2020년부터 이를 상회하는 입주물량이 쏟아졌다. 마찬가지로 부산도 올해 2만 6599가구가 공급되며 적정 수요 물량인 1만 6491가구를 상회했다. 부산은 2017년 이후로 입주 물량이 적정 수요를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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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대란에 마피 1억…대구·부산 주택시장 '얼음장' [집슐랭]
길어지는 고금리와 경기침체 우려로 전국 부동산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보다 지방 부동산의 하락률이 높은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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