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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윤 “수도권 GTX 연장·신설…영·호남·충청에도 추진”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교통 혜택을 수도권만 누리는 게 아니라 지방에서 누릴 수 있도록 전국 대도시로 지티엑스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남 등 4개 도시권에 최고시속 180km급의 광역급행철도 프로젝트(가칭 ‘x-TX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신도시 교통문제와 관련해선 “고질적인 신도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수도권에 교통개선 대책비 11조원을 집중 투자하는 한편 도로·철도로 단절된 도시공간을 지하화해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간선도로에 버스전용 차로를 설치하고 2층 전기버스를 대폭 투입해 통근자 교통을 덜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수도권 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지하고속도로 사업은 임..

Daily News 2024.01.25

[공유] GTX A·B·C 노선 지방 연장...각각 평택, 춘천, 아산·동두천까지

국토교통부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오는 3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의 일부 구간(수서~동탄) 개통을 시작으로 2028~2030년 GTX-A(파주 운정~동탄), GTX-B(인천대입구~마석), GTX-C(양주 덕정~수원) 노선의 완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GTX A·B·C노선을 각각 평택, 춘천, 아산까지 연장을 추진하고, 오는 2035년 일부 개통을 목표로 GTX D·E·F 노선을 신규로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다. ◇GTX A·B·C 노선 연장 추진 이날 국토교통부는 GTX A·B·C 노선의 연장 계획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GTX-A는 동탄에서 평택시까지 20.9km 구간을, GTX-B는 마석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4.01.25

[공유] GTX-B, 수인분당선 추가 정차 ‘청학역’ 사실상 확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수인분당선 추가 정차역이 청학역(가칭)으로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23일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부는 지난 2022년 'GTX-B노선 민간투자대상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기본계획(RFP)'를 고시하면서 “사업신청자가 본 사업 신설구간·기존선 공용구간에 대해서만 추가 정거장 설치를 제안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901

Daily News 2024.01.25

[공유] 대구권 광역철도 칠곡 북삼역 첫 삽...2025년 준공

북삼역 건립 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십수 년간 숙원 사업으로 머물다 국토부에서 역 신설을 승인한 지 5년 만입니다. [ 심청보 / 칠곡군의회 의장 : 우여곡절 끝에 북삼역이 이뤄졌습니다. 예산이 군비로 5백억을 투자하는 이런 사업은 우리 칠곡군 생기고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내년 말 개통할 예정인 북삼역은 사업비 478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 승강장 2곳을 갖춥니다. 구미와 칠곡, 대구, 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에서 기존 왜관역의 직전역으로, 약 20분마다 전철이 정차할 예정입니다. [ 이경현 / 칠곡군 건설과장 : 구미까지 가는데 7분, 그다음에 고속철도가 있는 서대구역까지는 20분만 하면 갈 수 있습니다. 또 왜관역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그렇게 되면 대구, 경산부터 구미까지 40분대의..

Daily News 2024.01.23

[공유] 경강선 연장 '경기광주역 분기안'으로 추진

용인특례시는 22일 경강선의 처인구 연장을 위한 최적 노선을 찾는 용역 조사 결과 일반철도 복선으로 추진할 경우 비용대비편익(B/C)이 0.92로 나와 건설 타당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경강선 연장사업은 경기광주역에서 모현읍 동부지역과 에버랜드를 지나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과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이 예정된 이동‧남사읍까지 37.97km를 복선 철도로 잇는 것으로 ‘반도체 국가철도’ 성격을 띠고 있다. 경강선이 용인 처인구 남사읍까지 연장되면 화성시 동탄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건설될 계획인 수도권내륙선과 연계할 수 있게 되고 경기광주역에선 수서·광주선을, 성남역에서 GTX A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승객들이 판교역으로 가서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월곶·..

Daily News 2024.01.23

[공유] 경북 철도 건설에 올해 8천425원 투입…6개 노선 연내 개통

동해중부선(포항~삼척) 등 일반철도 4개 노선은 내년 말 개통 순항 문경~김천 구간, 남부내륙철도 2026년 착공 목표 예정 경북도는 올해 철도건설 분야 국비 8천425억원을 확보해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중앙선 복선전철(도담~영천) 등 주요 철도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된다고 22일 밝혔다. 6개 구간은 올해 개통된다. 경북도가 추진 중인 일반철도 사업은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사업비 146억원) △중앙선 복선전철(도담~영천, 2천125억원) △동해선 전철(포항~동해, 13억원)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 423억 원)이다. 이들 4개 노선은 모두 올해 말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연내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자체 주도 광역철도 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권광역전철(구미~경산..

Daily News 2024.01.23

[공유] 경기도민, 전국 어디서나 모든 대중교통 할인··· ‘The 경기패스’ 5월 시행 예정

경기도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사용한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를 오는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경기도가 21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부터 60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19~34세 청년 3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한다. 광역버스·신분당선이 제외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와 달리 The 경기패스는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올해 3월 개통하는 GTX(광역급행철도) 등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포함되기에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경기도민에게 더욱 큰 혜택이 주어진다...

Daily News 2024.01.21

[공유] 내륙고속철 완성하는 문경~김천 철도 예타 통과...26년 착공

서울(수서)과 거제를 잇는 내륙고속철도 노선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게 됐다. 비 전철 노선으로 유일한 단절구간이었던 문경~김천 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한 것이다. 이르면 2026년 착공해 2030년께 완공 예정이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열린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길이 69.8㎞의 문경~김천 단선철도 건설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 문경~김천 철도사업은 경북 문경에서 상주를 거쳐 김천까지 이어져 내륙고속철도망을 완성하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지난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됐으며 총사업비는 1조 3031억원으로 설계속도는 시속 250㎞다. 준고속열차인 KTX-이음 운행을 염두에 둔 것이다. 김천~문경 구간이 완공되면 중부내륙 선(이천~문경)과..

Daily News 2024.01.21

[공유] 인구가 줄어드는데 주택 수요는 증가하는 간단한 이유

책에는 인구 감소의 과정과 여러 문제를 다루는데, 제4장에서 다룬 주택 수요 얘기가 눈길을 끈다. 양상이 다양하다는 점에서다. 인구가 줄면 주택 수요도 줄어드는 게 상식 같지만, 통일 이후의 독일 동부 등에서는 오히려 증가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1인 가구를 비롯해 가구수가 증가했기 때문. 인구 감소와 가구수 감소 사이의 이런 지연 효과는 일본에서도 벌어졌다. 지연 효과와 함께 건축적 환경, 사회적 요인도 작용한다. 빈집 문제도 마찬가지.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단독주택이 많은 미국과 사회주의 시절 작은 크기로 지어진 다세대 아파트가 많은 독일 동부나 동유럽, 대규모로 빈집을 철거한 미국과 부동산 등기 제도나 조세 제도 등으로 인해 정부 개입이 쉽지 않았던 일본 등은 구체적 상황과 대응이 각기 다르다. 물..

부동산하루 2024.01.20

[공유] 대구 대중교통 '구독'하면 OTT가 공짜?…내년 하반기 '구독 요금제' 도입 추진

일정 금액을 내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하거나 다른 생활형 플랫폼과 연계 할인 혜택을 받는 대중교통 '구독 요금제'가 내년 하반기 대구에서 도입될 전망이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해 6월부터 1억8천만원을 들여 '도시철도 중심 대중교통 운영체계 개선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번 용역은 주로 ▷대구형 통합교통서비스 '마스(MaaS)' ▷운영 및 요금체계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DRT 운영 방안 등을 다루고 있다. 특히 내년 하반기 구축이 완료되는 '마스' 활성화 방안으로 '구독 요금제'가 적극 검토되고 있다. 마스 이용객을 늘리고 상용화하는 최대 유인책이 '구독 요금제'라는 것이다. 마스는 앱 하나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검색하고 연결된 모든 교통수단을 일괄 결제하는 '원스톱 교통 서비스'다. 이용자..

Daily News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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