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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이달 29일부터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상봉역에 정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상봉에서 안동까지 2시간 내 도착이 가능해졌다.
구 관계자는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KTX복합열차 및 중앙선 KTX-이음 상봉역 정차 운행계획'을 승인받았다"며 "청량리역을 출발한 KTX 중앙선 열차는 상봉역에 정차한 뒤 안동까지 달린다"고 설명했다.
열차는 하행 2회, 상행 1회로 매일 3회 상봉역에 정차한다. 하행선은 매일 오전 7시 13분과 11시 57분, 상행선은 매일 오후 3시 51분 정차할 예정이다.
2024년 말 청량리~부전을 잇는 중앙선 KTX-이음 열차 전 구간이 개통되면 부산까지 3시간 만에 갈 수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4093200004
상봉서 안동까지 2시간…중랑구 "상봉역에 중앙선 KTX 정차"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이달 29일부터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상봉역에 정차한다고 14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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