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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들의 가전 구매 비용 부담을 낮춰주면서 사용 경험을 늘리겠다는 것이 LG전자의 전략이다. 실제 출고가 121만원의 이동형 TV 스탠바이미는 월 2만7900원(5년)~월 4만2000원(3년), 출고가 232만원의 55인치 OLED TV의 경우 4만7900원(5년)~7만5000원(3년) 등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 LG전자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월 부담금은 더욱 낮아지고, 3년 이상 구독하면 소유권도 갖는다. LG전자 관계자는 “가격이 부담스러워 젊은 세대가 이용하기 어려웠던 고가의 대형 OLED TV를 구독하는 고객들이 많다”면서 “일시불 구입보다 다소 비싸지만 구독 기간 내내 무료로 AS 서비스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12/06/A37WTO3TSFHB5JVMZVF6SUNYAE/
TV 비싸서 못 샀는데… 月 3만원 내니 신세계
TV 비싸서 못 샀는데 月 3만원 내니 신세계 20대 TV 보유율 62.2%에 그치자 LG전자 TV로까지 서비스 확대 구독 기간 동안 무료 AS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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