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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최근 '철도 지하화 및 철도 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용산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경부선, 경원선 철도 지하화 추진은 민선 8기 용산구청장 공약사업 중 하나다. 지상 철도는 지역 양분, 교통체증, 주거환경 침해를 초래하고 지역 발전 한계 요인으로 작용했다.
용산구의 경우 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공원 조성, 유엔사 등 산재부지 조성 등 총 62개 개발사업과 그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재정비가 진행 중이나, 지상 철도에 따른 공간 단절로 지역 간 개발사업이나 도시관리계획의 연결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5048700004
"120년 단절된 용산을 하나로" 용산구, 철도 지하화 박차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최근 '철도 지하화 및 철도 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가결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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