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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경부선 대구 도심 구간, 지하화 이제는 해야할 때

さくらぎはなみち(桜木花道) 2023. 12. 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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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의 숙원인 경부선 도심 구간 지하화 사업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 특별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 데다,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에도 포함되면서 이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수십년 째 답보상태에 머물던 도심개발 프로젝트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6일 대구시와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은 최근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철도 부지 개발 수익으로 지하화 공사비를 충당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철도 지하화 및 철도 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대구 서구에서 수성구까지 총 14㎞ 구간의 경부선 도심 구간은 그동안 대구 도심 생활권을 남북으로 단절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늘 제기돼 왔다. 20여 년 전부터 지하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으며, 정치권에선 여야를 가리지 않고 선거 때마다 '경부선 도심 구간 지하화'를 단골 공약으로 내세웠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1206010000801

경부선 대구 도심 구간, 지하화 이제는 해야할 때

대구시민의 숙원인 경부선 도심 구간 지하화 사업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 특별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 데다,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에도 포함되면서 이 사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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