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News/뉴스] 3조 규모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누구 품에

[부동산News/뉴스] 3조 규모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누구 품에

 

1.DL이앤씨ㆍGS건설ㆍ한화 3파전 구도

 

2.9일 도시개발 업계와 관계기관에 따르면,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이 사업에 대한 민간참여자 신청서 및 사업참여계획서를 오는 5월 22일 접수할 계획이다.

3.이 사업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번지 일원 20만6350.2㎡ 터에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해 전시 및 회의, 관광 등 성남시가 추구하는 ‘4차산업 기반 글로벌 시티’를 지원하는 마이스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부지 10만2562.3㎡는 상업용지, 나머지는 주차장 및 공원,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용지로 계획됐다.

 

4.상업용지는 △전시컨벤션 3만1115.8㎡ △복합업무시설 2만7177.3㎡ △업무시설 3만3555.9㎡ △관광휴양 및 숙박시설 1만713.3㎡ 등으로, 이 가운데 전시컨벤션은 민간참여자가 성남시에 기부채납하고 5년 간 운영해야 한다.

5.복합업무시설용지에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공동주택(10년 임대주택) 420가구 이상을 지어야 한다.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4051344083400064 

3조 규모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누구 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