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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News/뉴스] 옛 경북도청 후적지, 도심융합특구 재추진
1.홍준표 대구시장은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북도청 후적지에는 대구의 50년 미래를 그려낼 수 있는 경북대와 연계해 꼭 우리가 필요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주에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2.옛 경북도청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지난해 총 14만여㎡가운데 10만여㎡를 1천8천41억 원을 들어 매입했다.
3.대구시는 문화예술허브 대상지가 변경된 만큼 소유권을 문체부에서 지식경제부로 이관을 요청해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https://www.idaegu.com/newsView/idg20230411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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