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News/뉴스] 왕십리 글로벌 비즈니스 타운(feat.왕십리역세권특별계획구역)
지난 민선7기 4년 동안 준비해서 2040기본계획을 만들었다. 이 계획은 앞서 공약으로도 발표한 바 있다. 2040년까지 추진할 중장기 계획으로 4대 도약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왕십리역 일대 비즈니스 타운 조성이다. GTX-C 노선을 필사적으로 유치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왕십리역은 교통의 중심지가 가장 큰 경쟁력으로 (GTX-C 노선이) 이를 배가 시킨다. 이제 그것이 이뤄졌다. 이 강점을 가지고 기회를 만들어야 된다.
왕십리 상업지구에는 성동구청과 경찰서, 교육지청, 청소년수련관 등 관공서가 들어와 있다. 이 지역은 50층 이상 지을 수 있는 지역으로 관공서를 이전하고 복합개발로 대기업 중심의 업무중심 타운으로 조성할 생각이다.
실제로 구청과 경찰서 등 관공서와 왕십리역 광장 등의 이 일대 해당 부지만 해도 약 21만4112㎡로 삼표레미콘 부지의 약 8배에 달한다.
이제는 구청, 경찰서 등 행정기관을 이전하고 이곳에 기업들이 들어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어 가면 자연스럽게 성동의 경제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또 인근 도선동 상업지역도 오피스 시설로 탈바꿈 하게 되면서 일자리 등이 많이 만들어 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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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인터뷰] 정원오 성동구청장 “비즈니스 타운 2년 내 세부계획 완성” - 성동저널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민선7기 가장 많은 발전이 있었던 곳을 꼽으라면 단연 성동구다. 그 가운데서도 성수동은 ‘한국판 브루클린’으로 불릴 정도로 달라졌으며 한강변을 따라 ‘신흥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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