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News/뉴스] 왕십리역 역세권 고밀 재개발 속도…600가구 공급
1.행당동 248 일대(왕십리역세권 4구역 특별계획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공고를 진행 중
2.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혼합돼 있었는데 구역 대부분이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상향됐다. 이에 따라 기준 용적률은 최고 300% 이하에서 337.33% 이하로 늘었고, 허용 용적률은 최고 400% 이하에서 850% 이하로 증가했다.
3.높이제한 역시 100m에서 170m로 확대돼, 최고 55층까지 올릴 수 있다.
4.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왕십리역 초역세권에만 총 612가구(임대주택 102가구)가 공급된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31513230223913
왕십리역 역세권 고밀 재개발 속도…600가구 공급
서울 동북권 핵심 환승역인 왕십리역 일대 재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초역세권이라는 특성을 살린 고밀개발을 통해 총 6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일대 주거 지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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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 일대는 2·5호선과 함께 경의중앙·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교통 요충지다. 교통이 편리해 인구 유입이 높지만, 그만큼 유출 비율도 높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지역 맞춤형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 성동구 왕십리역 인근 역세권활성화사업 대상지 [서울시 제공]
민간 주체가 제시한 계획안에 따르면 2개 역세권에 405가구의 신규 주택이 공급된다. 공공임대상가, 청년창업지원센터, 노인복지관, 공영주차장 등도 확충된다.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각 자치구를 통해 상시로 신청 및 접수할 수 있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양질의 주택공급과 지역 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두 지역 모두 그동안 부족했던 청년창업지원시설 등 지역필요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동구, 왕십리가 확 바뀐다… ‘상업-비즈니스타운’ 조성
첫째, 현재 성동구청, 성동구의회, 성동경찰서 등이 집적돼 있는 왕십리역 일대 구청사 부지를 Business·상업 중심의 ‘Business-Town’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행당동 소월아트홀 부지를 ‘新행정-Town’으로 조성하여 행정 기능 복합화 및 공공성 강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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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왕십리가 확 바뀐다… ‘상업-비즈니스타운’ 조성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앞으로 20년동안 지향할 도시의 미래상과 발전방향을 담은 ‘2040 성동도시발전기본계획 실행계획’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기본계획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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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완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은 왕십리역~상계역을 잇는 노선입니다. 총 13.4km 규모이며, 고려대역~미아삼거리역~월계역 등 총 15개의 정차역을 운행할 예정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72904320345
2023년에 GTX 보다 더 주목해야 할 ‘이 노선’은 어디?
경전철&서해선이 뜨고 있는 이유[리얼캐스트=김인영 기자] 2023년 상반기까지 부동산 불황이 예견되자, 부동산 옥석 가리기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교통 호재를 지닌 지역과 단지에 대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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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op.co.kr/A00001609969.html
오세훈 서울시가 움직인다, 사가정·왕십리 용적률 확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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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중랑구 사가정역, 성동구 왕십리역 등 2곳→역세권 대상지 선정 - 국제뉴스
(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서울시가 \" 중랑구 사가정역과 성동구 왕십리역 등 2곳을 올해 첫 역세권 활성화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두 지역은 면목지구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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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초고층 왕십리 글로벌 비즈니스 타운 조성할 것"
왕십리 글로벌 비즈니스 타운
3선에 성공하며 지난 5월 발표한 '2040 도시발전기본계획'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중 용역에 착수해 다양한 사업방안을 검토하고 내년 12월까지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경제, 행정, 문화 교육 등 4대 축을 중심으로 특성별 '특화타운'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핵심은 '왕십리 글로벌 비즈니스 타운'이다. 현재 구청 등 관공서가 밀집한 역세권 상업지구 부지에 50층 복합개발을 진행해 글로벌 대기업 본사와 전도유망한 스타트업, 창업지원시설 등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재정자립도 상승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111000433
[인터뷰] 정원오 성동구청장 "초고층 왕십리 글로벌 비즈니스 타운 조성할 것"
[서울=뉴스핌] 정광연·조정한 기자 = 정원오 구청장은 정권교체 바람이 거셌던 지난 지방선거에서 상대후보를 15%p 격차로 누르며 민선8기 중 유일하게 3선에 성공했다. 앞선 8년동안 '마용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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