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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38%가 비행안전구역' 평택 상공에 도심항공교통 가능할까

さくらぎはなみち(桜木花道) 2023. 12. 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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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평택시는 내년 2월부터 '도심항공교통 적용을 위한 공역 및 회랑 분석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공역은 항공기나 초경량 비행장치가 안전하게 비행하기 위한 지표면(또는 해수면)으로부터의 일정 높이 공간을, 회랑은 안전한 운항을 위한 항공기 이동 경로를 의미한다.

 

시는 평택지제역이 국토교통부 주관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공모에서 사업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이곳에서 평택항까지 구간에 UAM 운항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항로는 어떻게 설정할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계획했다.

 

하지만 평택은 6·25 전쟁 때부터 주둔한 캠프 험프리스(K-6), 오산에어베이스(K-55) 등 2곳의 미군기지로 인해 현재 전체 면적(487㎢)의 38%에 달하는 185.4㎢가 건축물 높이 제한을 받는 비행안전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https://news.google.com/articles/CBMiL2h0dHBzOi8vd3d3LnluYS5jby5rci92aWV3L0FLUjIwMjMxMjE1MDkzOTAwMDYx0gExaHR0cHM6Ly9tLnluYS5jby5rci9hbXAvdmlldy9BS1IyMDIzMTIxNTA5MzkwMDA2MQ?hl=ko&gl=KR&ceid=KR%3Ako

 

'38%가 비행안전구역' 평택 상공에 도심항공교통 가능할까 | 연합뉴스

(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관내에 2개의 주한미군 기지가 있어 전체 면적의 38%가 비행안전구역으로 묶인 경기 평택시가 도심항공교통(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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