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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용인에 ‘반도체 신도시’ 만들 계획...난개발은 과거의 일”

さくらぎはなみち(桜木花道) 2023. 12. 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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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읍 중심으로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다. 배후 도시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는데, 이동 지구를 반도체 도시로서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지난달 15일 이동읍 228만㎡ 부지에 1만6000가구가 들어서는 첨단 하이테크 신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신도시 남쪽으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는데, 이곳에서 일하는 IT인재들이 거주할 곳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윤석열 정부의 신도시 사업 기조대로 ‘선(先)교통 후(後)입주’ 방식으로 개발한다. 교통망을 먼저 정비한 다음에 입주를 시작하는 것이다. 사업 속도를 내기 위해서 예비타당성 면제 방침도 논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제2경부고속도로를 내년에 개통하고, 용인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국도 45호선을 8차선으로 확장하는 교통망을 마련할 것이다. 어느 배후도시보다도 정주 여건이 짜임새 있게 갖춰질 것으로 본다.”

-용인시는 경기도에서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 중 유일하게 신도시가 없다. “인구 수 기준으로 경기도에서는 수원·용인·고양·화성 네 개 도시가 100만명을 넘는다. 성남·부천·남양주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이른바 경기 톱7이라 불리는 지역이다. 그런데 이 7개 도시 중 용인시만 빠진 게 딱 하나 있다. 바로 ‘신도시’다. 그만큼 이번 용인 첫 신도시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신도시 조성 속도는 가장 느렸지만, 교통망과 인프라를 짜임새있게 완벽히 갖춘 유일무이한 반도체 신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3/12/16/SDNSKIKXQVHCVLGQ4D6A2TWL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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