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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대구 엑스코선 '턴키·공구분할' 방식으로 추진…2030년 완공 목표

さくらぎはなみち(桜木花道) 2024. 6. 1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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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4호선인 이른바 '엑스코선' 건설이 '턴키(Turnkey)' 방식으로 추진된다. 설계와 시공을 따로 분리하는 게 아니라 컨소시엄 업체가 한꺼번에 맡아 일괄 진행하는 것이어서 공사 기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공사 구간을 2개 공구로 나눠 동시 착공키로 해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6일 영남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구교통공사는 이르면 이달 말쯤 도시철도 4호선 건설공사를 맡을 사업자 선정에 들어간다. 입찰에는 설계업체와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전망이다. 설계와 시공을 한 업체가 도맡아 일괄 추진하는 턴키 방식 도입이 유력해서다.

4호선 건설 공사는 또 공구를 2개로 나눠 출발역과 종착역 양 쪽에서 동시에 착공, 중간 지점에서 만나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1공구는 출발역인 수성구민운동장역(3호선)에서 동구 신암동까지 3.34㎞ 구간에 걸쳐 4개 역사에 대한 공사를 진행한다. 1공구 공사에 투입되는 공사비는 1천403억원이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0616010001986

[단독] 대구 엑스코선 `턴키·공구분할` 방식으로 추진…2030년 완공 목표

대구도시철도 4호선인 이른바 `엑스코선` 건설이 `턴키(Turnkey)` 방식으로 추진된다. 설계와 시공을 따로 분리하는 게 아니라 컨소시엄 업체가 한꺼번에 맡아 일괄 진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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