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하루] 2023.05.15 뉴스하루 ~ 삼성전자, 일본에 첨단 반도체 거점 신설/애플, 향후 아이폰에 OLED 대신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탑재/삼성·LG전자, 660조원 헬스케어 시장 '눈독'
닛케이 "삼성전자, 일본에 첨단 반도체 거점 신설...2025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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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삼성전자, 일본에 첨단 반도체 거점 신설...2025년 가동"
삼성전자가 일본 요코하마시에 300억엔(약3천억원)을 투자해 첨단 반도체 생산라인을 구축한다고 일본 매체 닛케이가 14일 보도했다.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직원들이 현장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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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향후 아이폰에 OLED 대신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탑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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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향후 아이폰에 OLED 대신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탑재 계획 | 케이벤치 주요뉴스
애플이 향후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워치 울트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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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660조원 헬스케어 시장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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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660조원 헬스케어 시장 `눈독`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헬스케어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가전·반도체 등 기존 사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에 주목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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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新사업 ‘헬스케어’로 전장 확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6406635608920&mediaCodeNo=257
삼성·LG, 新사업 ‘헬스케어’로 전장 확대
가전시장의 라이벌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헬스케어 시장으로 전장을 확대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헬스케어 분야의 높은 성장성에 주목하고 새로운 미래사업으로 육성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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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홈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유망 스타트업과 협업도 추진
LG전자도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LG전자에서 TV를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최근 △커머스기능·서비스기획 △제품·서비스·상품기획 △고객경험 기획 △데이터기획 등 헬스케어 서비스 기획 관련 경력직원을 모집했다. 스포츠의학 전문가나 대학병원 등과 협업해 헬스케어 데이터베이스(DB)를 자산화하고 대학병원과 임상 협업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기획하는 게 담당 업무다.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발굴도 맡는다. 종합하면 TV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신규 헬스케어 서비스를 기획하고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업무인 셈이다.
LG전자는 이미 자사의 스마트홈 플랫폼 웹(web)OS를 기반으로 △LG 피트니스 △엑서사이트 △엑스포넨셜플러스 등 홈트레이닝족을 대상으로 한 운동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미래가 유망한 사업으로 보고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데 이번 경력직 채용으로 관련 사업을 더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과의 협업에도 적극적이다. LG전자는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장기적 신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0년 말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 조직을 신설했다. 1차 투자금 2000만달러로 4~5년 내 스타트업 10여곳과 신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게 목표다. 투자 범위를 특정 분야로 한정한 건 아니지만 미래 유망성이 높은 메타버스와 커넥티드 홈을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에 집중할 것으로 예측된다.
LG전자는 미국에서 이미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동력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스마트TV를 활용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 인디펜다와 더불어 미국 원격의료 기업 ‘암웰’과 공동으로 개발한 비대면 원격진료 솔루션도 서비스 중이다.
KT는 암·당뇨 비대면 헬스케어 출발을 왜 베트남에서 할까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51414060004890
KT는 암·당뇨 비대면 헬스케어 출발을 왜 베트남에서 할까
KT가 베트남에서 비대면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암과 함께 당뇨 같은 만성질환 환자의 건강을 챙기고 치료 부작용을 관리한다. 이 회사는 올해 초 베트남에 세운 'KT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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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베트남에서 비대면 헬스케어 사업을 실시하는 이유는 인구수에 비해 의료진이 모자라 비대면 의료에 대한 규제 문턱이 낮다 보니 관련 산업의 환경이 상대적으로 개방적이고 성장 가능성도 크다. 데이터 분석기관 스태티스타는 2021년 베트남 디지털 헬스산업 규모를 2억9,080만 달러로 분석했다. 2027년에는 5억5,220만 달러(약 7,4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봤다.
LG전자는 미국에서 비대면 진료 서비스 '인디펜다'를 제공하고 있다. TV에 탑재된 앱을 통해 노인층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회사는 미국 현지 기업과 비대면 진료를 위한 키트도 개발하고 있다. 단 국내에선 규제 상황 변동 가능성 등의 이유 때문에 관련 서비스가 도입되지 않고 있다.
삼성·LG, 미래 먹거리 '헬스케어' 사업 확장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84533
삼성·LG, 미래 먹거리 '헬스케어' 사업 확장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국내 양대 가전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새로운 미래 먹거리 \'헬스케어\' 시장 개척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앞다퉈 선보인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마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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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스마트워치 같은 웨어러블 기기는 없지만, 다른 기기로 헬스케어 사업을 키우는데 집중하고 있다. 올해 6월 뇌파를 측정해 사용자의 수면 습관을 도와주는 헬스케어 솔루션인 '브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브리즈는 전용 무선 이어셋과 수면 데이터를 분석해 수면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LG전자는 또 수술용 미니 LED 모니터를 비롯해 현재 수술실, 엑스레이 검사실 등 의료 공간에 최적화된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LG전자는 가정용 통증 완화 기기(메디페인) 등을 통해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헬스케어 전문업체와 협력해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20년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를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 전략적 투자를 하고 있다. 1차 투자금 2000만달러(약 263억원)를 통해 4~5년 내 스타트업 10여 곳과 신사업을 내놓는 게 목표다. 현재까지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 3780개와 네트워크를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하반기에는 이에 따른 헬스케어 신사업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G전자, 新사업 헬스케어 확대 나선다…인재 충원
LG전자(066570)가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한다. 헬스케어 서비스 기획과 데이터 분석 등 헬스케어 관련 경력직을 고루 채용한다.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는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웹(web)OS 등 ‘논-하드웨어(Non-HW)’ 방식으로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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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LG전자, 新사업 헬스케어 확대 나선다…인재 충원
LG전자(066570)가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한다. 헬스케어 서비스 기획과 데이터 분석 등 헬스케어 관련 경력직을 고루 채용한다.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는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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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수면 관리 솔루션 ‘브리즈’ 올 6월 출시...삼성·애플 스마트워치 대항마 등장?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2710
[월드IT쇼] LG전자, 수면 관리 솔루션 ‘브리즈’ 올 6월 출시...삼성·애플 스마트워치 대항마 등
LG전자가 수면 관리 솔루션 ‘브리즈(brid.zzz)’를 올 6월 출시할 예정이다.연초 CES에서 처음 공개할 당시 이르면 상반기 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실제 상반기 막바지 출시가 가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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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형태 솔루션,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방식
-뇌파 조절 사운드 통해 사용자 수면 사이클 최적화
월드IT쇼 2023 전시관에서 LG전자가 선보인 브리즈(brid.zzz). [사진=고명훈 기자]
LG전자가 수면 관리 솔루션 ‘브리즈(brid.zzz)’를 올 6월 출시할 예정이다.
연초 CES에서 처음 공개할 당시 이르면 상반기 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실제 상반기 막바지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확인됐다.
브리즈는 이어폰 형태의 제품으로, 스마트폰 내 설치된 앱과 연동되는 방식이다. 스마트워치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영역을 확대하는 삼성전자와 애플에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녹색경제신문>의 취재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월드IT쇼(WIS) 2023’ 전시회 현장에 마련한 자사 부스에서 수면 관리 솔루션 ‘브리즈’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장 부스에서 브리즈의 시연을 도와준 LG전자 관계자는 <녹색경제신문>에 “브리즈는 뇌파를 측정해 사용자의 수면 습관을 도와주는 헬스케어 솔루션”이라며, “올 6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U+, 헬스케어 공략…참약사 ‘맞손’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1009
LGU+, 헬스케어 공략…참약사 ‘맞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LG유플러스가 헬스케어 공략에 나섰다.LG유플러스는 참약사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참약사는 약국 체인 운영 플랫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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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O 조주완 사장 “플랫폼·콘텐츠∙솔루션 등으로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해 HW는 물론 Non-HW 영역까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 플랫폼, 콘텐츠/서비스, 솔루션 등의 Non-HW 사업 분야 강화
LG전자는 고객은 제품이 아닌 경험을 구매한다는 관점에서 HW 중심이던 사업 영역을 플랫폼, 콘텐츠/서비스, 솔루션 등 Non-HW로 확대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확보하고 있는 자원을 연결해 HW와 함께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솔루션을 발굴하며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는 차원이다.
우선 전 세계 1억 8천만 대 이상의 LG 스마트 TV를 구동하는 독자 운영체제 webOS를 앞세운 콘텐츠/서비스 사업을 더욱 고도화한다. 광고 기반 무료방송 서비스 LG 채널 등을 필두로 하는 webOS 콘텐츠 사업의 지난해 매출은 2018년 대비 10배 가까이 성장했다. 맞춤형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LG 피트니스(홈트레이닝), LG 아트랩(NFT 아트 플랫폼) 등의 콘텐츠/서비스는 이번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다.
webOS 플랫폼의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재작년 초 인수한 美 광고/콘텐츠 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알폰소는 지난해 영국, 그리스 법인을 신설하며 독자 ACR(Automatic Content Recognition) 솔루션의 글로벌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webOS 생태계의 빠른 확장을 위해 재작년부터 외부 업체에 webOS를 공급하고 있는데, LG전자 외에도 300개 이상의 TV 브랜드가 자사 스마트 TV 운영체제로 webOS를 선택하고 있다.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 또한 기기간 단순 연동에 그치지 않고 고객 데이터를 모으고,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경험 여정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 디지털 헬스케어, 메타버스, AI 등에 전략적 투자로 포트폴리오 고도화
LG전자는 미래 핵심기술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특히 LG 노바(NOVA)는 북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메타버스 등 미래기술 유망 스타트업에 전략적 투자(Strategic Investment)를 진행하며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재무적 투자(Financial Investment)가 아닌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관점에서 미래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디지털 헬스케어에서는 美 원격의료기업 암웰(Amwell)과 공동 개발한 비대면 원격진료 솔루션을 최근 북미에 선보였다. 메타버스 분야에서도 중·장기 관점에서 핵심기술을 확보하며 외부와의 협업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 LG전자는 미래 지향적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미래 혁신기술 파이프라인 확보 및 전사 SW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한다. CTO의 선행 R&D를 가속화하는 한편, SW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부 인력 육성은 물론이고 국내·외 대학 계약학과 및 타겟랩을 운영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고객경험 확장의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기 위해 사내벤처 육성 시스템 CIC(Company in Company), 외부 스타트업과의 협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다양한 방법 또한 활용한다. 현재 사내에는 LG 틔운을 론칭한 스프라우트컴퍼니를 포함해 총 5개 CIC가 운영되고 있다.
https://live.lge.co.kr/lg-ceo-ces2023/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 "플랫폼·콘텐츠∙솔루션 등으로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 | LiVE LG
LG전자 CEO 조주완(曺周完) 사장이 6일(현지시간) 美 라스베이거스 CES 2023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LG전자의 미래 비전과 사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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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5조원 헬스케어 시장 선점 열중
LG전자는 최근 방문간호·요양 전문 기업 바야다홈헬스케어(이하 바야다)와 만성 통증 완화 의료기기인 LG 메디페인을 활용한 방문간호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 방문간호 및 방문요양 서비스 등 홈헬스케어 전문업체와 협력해 새로운 고객가치에 나섰다.
LG 메디페인은 신체 다양한 부위의 만성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의료기기로, 특별한 원인이 없거나 치료 완료 후에도 지속되는 만성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비침습적 무통증 신호요법의 통증치료와 동등한 비침습적 통증 완화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정식 인증을 획득했다.
바야다는 미국에 본사를 둔 방문간호, 방문요양, 맞춤형 건강관리 등 홈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전문 기업이다. 양사는 방문·원격간호 서비스가 활성화 된 미국 시장에서 LG 메디페인을 비롯해 탈모치료 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 등 LG전자의 개인용 의료기기의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남혜성 LG전자 HE사업본부 홈뷰티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협약으로 ‘편리한 가정용 의료기기’라는 LG 메디페인의 특장점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본다”며 “신체적·경제적 이유 등으로 만성적 통증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의료기기 접근성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99211
LG전자, 15조원 헬스케어 시장 선점 열중 - 매일일보
매일일보 = 여이레 기자 | LG전자가 홈헬스케어 시장 선점에 나섰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가운데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집에서 손쉽게 건강관리를 돕는 홈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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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 고도화 속도낸다
LG전자의 ‘AI 싱크탱크’인 인공지능연구소가 ‘F·U·N*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새해 핵심 전략과제로 <앰비언트 컴퓨팅(Ambient Computing) 플랫폼> 구축을 앞세웠다.
* First: 최고의, Unique: 차별화된, New: 세상에 없던
‘앰비언트 컴퓨팅’은 사용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빅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AI가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상황/상태를 정교하게 인지하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특정 작업을 제안하거나 수행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지능형 솔루션을 말한다.
예를 들면, 고객이 평소 에어컨을 이용하는 패턴을 AI가 스스로 판단해 특정 기온에 다다르면 에어컨 전원을 켤지 끌지 먼저 제안하고 최적의 온도와 풍량을 추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는 이를 위해 음성/이미지/영상/감성/생체 인식 기반의 공간상황 및 사용자 상태 인지, 맥락대화 및 감성대화를 통한 논리추론, 음성/영상 및 다양한 센서를 이용하는 멀티모달 인터페이스(Multi-Modal Interface) 등과 같은 AI 원천기술의 고도화에 집중한다.
인공지능연구소는 고도화된 AI 기술을 제품 및 서비스에 전방위적으로 활용해 가전, TV, 전장, IT 등 주력사업을 더욱 진화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또 디지털 헬스케어,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및 메타버스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핵심기술을 지속 발굴해 ‘F·U·N 고객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LG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사내 전문가 육성은 물론 외부 인재 영입에도 힘을 쏟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인공지능연구소장으로 AI 전문가 김정희 전무(49세)를 영입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9년 LG전자에 입사해 AI 분야에서 10년 넘게 근무했다. 이후 ‘네이버랩스’ 등을 거쳐 현대자동차에서 AI 전문조직인 ‘에어스 컴퍼니(AIRS Company)’ 대표를 역임했다.
김 전무는 다양한 산업에 근무하며 음성/이미지/영상인식, 실시간 번역, 비전검사,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솔루션 개발 및 적용에 힘써왔다.
그는 LG전자에서 고객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해주는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미래준비를 위해 신기술 경쟁력을 한층 높여 ‘F·U·N 고객경험’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https://live.lge.co.kr/lg-ai-ambient-computing/
LG전자, AI 고도화 속도낸다 | | LiVE LG - LG전자 소셜 매거진
LG전자의 'AI 싱크탱크'인 인공지능연구소가 'F·U·N*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새해 핵심 전략과제로 <앰비언트 컴퓨팅(Ambient Computing) 플랫폼> 구축을 앞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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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북미 신사업으로 헬스케어‧모빌리티‧메타버스 점찍었다
LG전자가 헬스케어와 모빌리티, 메타버스를 ‘북미 3대 신사업’으로 선정하고 관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북미 지역에서 키울 신사업으로 ▲커넥티드 헬스(연결성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를 해주는 사업) ▲e모빌리티 인프라(전기차, 전기 킥보드 등과 관련한 인프라) ▲메타버스(사회·경제 활동이 가능한 온라인 시장) 등 3개 분야를 선정했다.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NOVA)가 주요 미래 사업을 꼽아 추천했고, 조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3개 분야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NOVA는 조 사장이 2020년 CSO 시절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조직으로, 신사업 발굴 및 유망 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한다.
LG전자는 북미 지역 3대 신사업을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키워갈 방침이다. 현지 스타트업과 분야별 기술 및 노하우를 주고받으며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딜로이트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대 신사업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5300억달러(약 723조원)다. e모빌리티 2300억달러, 커넥티드 헬스 1780억달러,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등 범 메타버스가 1220억달러다.
첫걸음으로 3대 신사업 분야에서 9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지분 투자를 준비 중이다. 초기 투자 규모는 2000만달러(약 264억원)로 계획 중이다. 예컨대 커넥티드 헬스와 관련해선 가상현실 공간에서 원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XRHealth', 센서 기반으로 의사의 원격 진단을 돕는 'Mindset Medical', 유전체 연구를 통해 맞춤형 식습관 가이드 등을 제공하는 'Digbi Health'와 'LifeNome' 등에 투자하기로 했다.
e모빌리티 스타트업 중에선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하는 'SparkCharge'와 'Driivz', 블록체인 기반 전력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I-EMS'가 투자 대상에 올랐다. 메타버스에선 가상현실 두뇌 트레이닝, 3D 작업공간 기술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LG전자와 협업한다.
https://www.mirae-biz.com/news/articleView.html?idxno=83148
LG전자, 북미 신사업으로 헬스케어‧모빌리티‧메타버스 점찍었다 - 미래경제
[미래경재 한우영 기자] LG전자가 헬스케어와 모빌리티, 메타버스를 ‘북미 3대 신사업’으로 선정하고 관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북미 지역에서 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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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TV 전략 바꿨다…이제는 ‘소프트웨어’
LG전자도 스마트 TV의 독자 운영체제인 ‘WebOS’를 앞세워 소프트웨어 사업을 고도화하고 있다. CES 전시관에 ‘WebOS 전용 체험관’을 설치하고, △홈트레이닝 서비스 ‘LG 피트니스’ △NFT(대체불가능토큰) 아트 플랫폼 ‘LG 아트랩’ 등 맞춤형 고객 경험을 강조한 것이다.
삼성처럼 무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LG 채널’도 운영 중이다. 고객들은 인터넷 연결로 LG가 제휴한 각각 2900개 채널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올해 3월 출시될 TV 신제품부턴 고객의 성향에 따라 맞춤형 화면을 구성해 주는 ‘마이홈’, 원하는 콘텐츠만 골라 볼 수 있는 ‘퀵카드’ 등 편의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LG전자는 독자적 TV 운영체제(OS)인 ‘웹OS’를 다른 TV 제조사들에 판매하며 수익을 올리고 있다. 현재 세계 300여 개 TV 브랜드가 웹OS를 탑재했고, 이에 대한 판매 수익과 수수료를 챙기고 있다는 게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현재 웹OS에 탑재된 앱은 2500개 이상이다.
SW 경쟁 돌입한 까닭…중국 추격 매섭고 기기는 많아
이처럼 최근 TV 제조업계는 개발·생산 등 하드웨어에 머무르던 기존 사업에서 콘텐츠·서비스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화질과 명암비 등 하드웨어에만 치중했던 기존 사업 형태에서 벗어나, 헬스·엔터테인먼트·광고 등 ‘소프트웨어 경쟁’ 시대에 돌입한 셈이다.
이는 TCL 등 중국 업체들이 삼성과 LG가 강조했던 ‘미니 LED’ 등 기술력을 이미 따라잡으면서, 하드웨어로는 차별화를 추구할 수 없게 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단순 TV 판매량을 넘어,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전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 TV 제조업체에 게임이나 헬스케어 등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면, 삼성과 LG 역시 수익을 다각화할 수 있게 된다. 최근엔 삼성 TV 플러스나 LG채널에 삽입할 수 있는 중간광고도 '블루 오션'으로 떠오른다.
이와 관련, 김상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북미 서비스 비즈니스 담당 부사장은 CES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기가 이미 너무 많이 쏟아져 나왔다. 삼성전자는 넘버원 기기 제조사로서, 기기에 집중하기보다는 그걸 잘 연결시켜 묶어주는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720
삼성·LG, TV 전략 바꿨다…이제는 ‘소프트웨어’ - 시사오늘(시사ON)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CES에서 선보인 TV 마케팅이 이전 전시회와 사뭇 다른 모양새다. TV의 크기나 화질·화소 등 외관이나 최신 성능을 강조하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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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전자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시장 진출
인도네시아는 의료기기 신흥 시장으로 꼽힌다. 인구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 건강에 대한 인식과 접근성 개선으로 의약품·고급 의료기기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당국도 건강보험 정책과 의료 인프라 확충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수입 규모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16%씩 증가했다. 영상 진단기기, 촬영장치, 치료용 호흡기기, 측정기기 등이 주를 이룬다. 다만 해외 기업이 인도네시아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현지 무역업체를 활용해 수출하거나, 내국인이 51% 이상 지분을 가진 유통 법인을 설립해야 해 파트너사와의 협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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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전자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시장 진출
[더구루=정예린 기자] LG전자가 인도네시아 의료 영상기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현지 파트너사와 동맹을 강화, 품목을 확대하고 시장 내 입지를 다진다. 30일 인도네시아 무역 회사 '모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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