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News/뉴스] 성수동 삼표 공장부지에 `한국판 실리콘밸리` 서울GFC로 개발 1.서울시는 유럽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의 ‘그랜드 캐널독 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울 한강변 삼표레미콘 공장부지를 포함한 성수 일대를 글로벌 미래업무지구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고 19일 전했다. 2.이에 따라 시는 2009년 삼표 부지의 현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계획에 지난 10여년의 변화를 반영해 성수 일대를 ‘글로벌 퓨처 컴플렉스’(GFC)로 조성하고, 이를 한강변 랜드마크화한다는 계획이다. 3.이를 위해 국제 공모를 통해 세계적 건축가를 초빙, 이 일대에 수변 랜드마크 타워와 시공간을 뛰어넘는 신개념 스마트 오피스를 건립할 예정이다. 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