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하루] 2023.04.26 뉴스하루 ~ 충청권광역철도연내첫삽/목동재건축5단지·2단지가수익성좋다/압구정재건축‘최고 70층’들어서나/GTX-C 천안 연장 발표 임박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연내 첫삽 뜨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수요예측재조사가 조기 완료됨에 따라 연내 착공이 가능해졌다.
대전시는 기획재정부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추진 중이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수요예측재조사'가 조기 완료돼 지난 24일 해당 결과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통보받았다.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0679
“목동 재건축, 5단지·2단지가 수익성 가장 좋다"[집슐랭]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사업에서 5단지와 2단지의 사업성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분석이 나왔다. 강남 등 다른 요지의 재건축 단지와 비교했을 때 ‘일반분양 대지 기여분’이 높아 조합원의 부담의 그만큼 작기 때문이다.
24일 NH투자증권은 ‘목동 재건축 심층분석’ 부동산 보고서를 통해 “세대당 평균 대지 지분을 통해 35평 신축 가정 시 일반분양 기여 대지 지분은 5단지, 2단지 순으로 크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다만 현재 모든 단지가 사업 초기 단계로 분양가·공사비 등의 변동성이 커서 수익과 비용 시뮬레이션을 통한 사업성 분석에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FF0WCOU
압구정 재건축 ‘최고 70층’ 들어서나···1만가구 ‘미니 신도시’로 변신?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재건축 지역인 압구정동에 최고 70층 높이의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강변 전면부도 20층 높이로 지어지며, 압구정동에서 성수동까지 이어지는 보행교가 생긴다.
초안을 보면 재건축 구역 중 서울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가까운 지역의 경우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된다. 이렇게 되면 용적률이 기존 230%에서 320% 수준까지 오를 수 있어 아파트 높이를 최고 50층 내외로 올릴 수 있다.
서울시는 이날 50층으로 시뮬레이션한 결과를 공유하면서 “창의적인 디자인을 도입하면 그 이상 높이도 가능하다. 최고 70층까지도 규제를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3구역 조합은 70층 높이 4개 동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강변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도 기존 15층에서 20층까지 지을 수 있도록 규제를 풀었다. 이에 따라 현재 4065가구가 5810가구로 늘어날 전망이다.
https://www.khan.co.kr/economy/real_estate/article/202304252248001
GTX-C 천안 연장 발표 임박…천안역 주변 부동산 시장 꿈틀
24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 안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통합기획용역’에 대한 최종 발표를 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천안까지의 노선 연장은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천안은 국토부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정안에 따라 법적 근거를 확보한 상태다. 특히 자체 ‘타당성 및 기술검토(1단계) 결과’ B/C(비용대비 편익 분석) 값이 1.0 이상으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6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