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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건설사업관리 사업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첫삽을 뜨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는다.
국가철도공단은 지자체 인허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상반기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노반신설 기타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가 지난 8일 개찰을 끝으로 입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입찰은 7개 공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3ㆍ4공구와 5ㆍ6공구, 10ㆍ11공구는 통합 발주가 이뤄졌다. 지난 5일 종합기술제안서 평가는 총 18명의 평가위원이 9명(철도공단 6명, 국토교통부 2명, 외부 1명)씩 2개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경기 안양 인덕원역에서 화성 동탄역을 잇는 37.1km 노선으로, 해당 구간 18개 정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안양 인덕원에서 화성 동탄까지 45분 안팎으로 단축돼 일대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401090840190820792
인덕원-동탄 착공 신호탄…건설사업관리 사업자 윤곽
인덕원-동탄 노선도. /자료= 경기도[대한경제=백경민 기자]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건설사업관리 사업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첫삽을 뜨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는다.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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