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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대 디지털 노마드가 월 수입 1500만 원 만든 비법24시간 수익 창출 파이프라인 구축

さくらぎはなみち(桜木花道) 2023. 2. 12.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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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대 디지털 노마드가 월 수입 1500만 원 만든 비법24시간 수익 창출 파이프라인 구축

 

최근 유행하는 재테크 관련 콘텐츠를 찾다 보면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파이프라인(pipeline·소득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수단)을 만드는 젊은이가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직장 생활과 병행하는 이도 꽤 있지만 상당수는 회사를 나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디지털 망망대해를 떠돌며 일하는 이들이다. 이러한 신세대 사업가를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라고 한다.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사람을 뜻하는 유목민(nomad)의 21세기 버전인 셈이다. 이들은 대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같은 디지털 기기를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콘텐츠 꾸준히 만들면 언젠가 기회 온다

디지털 노마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동한다. 온라인에서는 블로그에 글을 게재하고, 정기적으로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을 올리며, 각종 플랫폼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소규모 사업체를 운영한다. 이미 세상에는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일거리가 다양하고 충분하다.

이들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하는 호기심을 품고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가는 1995년생 서형준 씨를 만났다. 그는 서울과학기술대 입학 후 창업에 도전했으나 1년 만에 사업을 정리했다. 스마트 스토어·쇼피·쿠팡 등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눈을 돌려 온라인 셀링 활동에 뛰어들었다.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온라인 셀러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올렸다. 2020년, 그가 스물다섯 살 때의 일이다. 이때부터 수익을 24시간 자동으로 창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2년 만에 10개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며 월 순수익이 1500만 원에 이르게 됐다. 많은 사람이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려고 골몰하는 이때, 그와 마주 앉았다.

최근 3년 새 대학생에서 창업가로, 또 온라인 셀러로 활동 영역을 옮겼다. 역동적인 행보다.

“의도한 건 아니다. 대학을 다닐 때 포부가 컸다. 당시 스마트폰의 휴대성이 날로 발전하는 반면, 마우스의 휴대성이 떨어지는 걸 보고 가속도 적분 원리에 착안해 ‘스마트폰 마우스’를 개발해보자고 생각하고 창업에 뛰어들었다. 스마트폰을 구성하는 가속도 센서인 자이로스코프(gyroscope·회전축을 어느 방향이든 자유롭게 기울일 수 있는 기계)를 활용해 스마트폰처럼 휴대성이 뛰어난 마우스를 만들려고 했다. 그런데 가속도 센서의 기술적 한계 등으로 이를 구현하지 못했다. 아쉽게도 도리가 없었다. 이 경험을 통해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희열이 크다는 걸 깨달았다. 때마침 스마트 스토어가 생겨났고, 여기에서 내 사업을 작게 만들어가자는 생각으로 온라인 셀링을 시작했다.”

 

https://shindonga.donga.com/3/all/13/3355735/1

 

20대 디지털 노마드가 월 수입 1500만 원 만든 비법

최근 유행하는 재테크 관련 콘텐츠를 찾다 보면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파이프라인(pipeline·소득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수단)을 만드는 젊은이가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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