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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신도시, 先교통 後입주… 구리 토평·오산 세교부터 적용

さくらぎはなみち(桜木花道) 2023. 12. 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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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신도시 개발 사업에서 도로·철도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는 기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교통 대책을 수립하는 시점을 앞당기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2기 신도시보다 도로는 약 2년, 철도는 최대 8.5년까지 교통망 구축 기간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신도시 광역교통망 신속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선(先) 교통, 후(後) 입주’를 실현해 ‘수도권 출퇴근 30분’이라는 국정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우선 공공주택 사업 등에서 교통 대책을 세워야 하는 시점을 ‘지구 지정 후 1년 이내’로 규정해 기존 ‘지구 계획 수립 전’보다 의무적으로 앞당기기로 했다. 2기 신도시 때는 통상 2년 정도 걸렸지만, 이를 절반으로 단축한다는 것이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구리 토평 2지구, 오산 세교 3지구 등 신규 택지지구에 즉시 적용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3/12/06/CDDLBIWUM5DW3FPVGBFCWPZZEY/

 

신도시, 先교통 後입주… 구리 토평·오산 세교부터 적용

신도시, 先교통 後입주 구리 토평·오산 세교부터 적용 정부 수도권 출퇴근 30분 실현 도로 2년·철도 8년 앞당겨 구축

www.chosun.com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206/122498702/1

 

신도시 교통망 신속 구축… 철도 8년, 도로 3년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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