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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서울 마포에 높이 180m ‘트윈 대관람차’ 만든다…상암 랜드마크 본격화

さくらぎはなみち(桜木花道) 2023. 12. 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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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일 민간 컨소시엄이 제출한 제안서를 토대로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원에 ‘서울 트윈아이’(가칭)를 조성하기로 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 9월 시작된 대관람차 민간 사업자 공모에서 제안서를 낸 ‘서울 트윈아이 컨소시엄’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더리츠 외 3개 회사로 구성됐다. 서울 트윈아이 컨소시엄은 민간투자법상 최초제안자 지위를 가진다.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 트윈아이’ 디자인사진 확대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 트윈아이’ 디자인 [사진 출처 = 서울시]
이 컨소시엄은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 난지 연못 일대에 살 없는(spokeless) 두 개의 고리가 교차하는 형태의 대관람차 서울 트윈아이를 제안했다. 총사업비는 9102억원에 달한다. 높이는 대략 180m다.


살이 없는 디자인으로는 세계 최대, 고리가 교차하는 트윈 휠 형태로는 세계 최초다. 대관람차 캡슐(capsule)은 총 64개다. 한 주기당 1440명이 탑승할 수 있다.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 트윈아이’ 디자인사진 확대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 트윈아이’ 디자인 [사진 출처 = 서울시]
외부 녹지공간에는 각종 문화시설을 조성하고 식당과 상업시설을 배치했다. 난지 연못을 활용한 분수 쇼도 선보인다.

https://m.mk.co.kr/news/politics/10889317

서울 마포에 높이 180m ‘트윈 대관람차’ 만든다…상암 랜드마크 본격화 - 매일경제

서울시가 추진중인 ‘랜드마크 대관람차’ 사업의 윤곽이 잡혔다. 이 대관람차는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 조성된다. 대관람차뿐 아니라 다양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3일 민간 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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